"119신고 신속·정확 높인다" 충북소방, 인공지능 119신고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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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119신고 접수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북소방본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119 상황관리를 위해 음성 신고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기반 접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차량에는 재난현장 영상 시스템도 확대·보급한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수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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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119신고 접수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북소방본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119 상황관리를 위해 음성 신고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기반 접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차량에는 재난현장 영상 시스템도 확대·보급한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수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접수된 119신고는 모두 44만 3875건으로, 전년보다 8.5%(4만 981건) 줄었다.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신고 전화는 모두 22만 1949건으로 ,전년보다 2.5%(5698건) 줄어든 반면, 동물포획, 벌집제거, 배수지원 등 생활안전과 관련한 비긴급 신고 전화는 4만 4753건으로 전년 대비 10.8%(4716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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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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