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Slowly’ 이미지 맞게 장발 과감하게 잘라”(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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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Slowly' 뮤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이은지가 "삿포로에서 긴 기장의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들었다"라고 꼬집자 아이엠은 "뮤비 촬영 당시 제가 머리카락이 긴 편이었다. 장발이면 묶는 정도만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이 한정적인데 머리카락을 자르면 청순한 분위기도 나고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이 많아서 이번 곡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잘랐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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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Slowly’ 뮤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달 29일에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지난 23일 솔로 싱글 ‘Slowly’를 발매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은지가 “‘Slowly’ 뮤비가 영화 ‘러브레터’ 같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언급하자 아이엠은 “많이들 ‘러브레터’를 언급해주시는데 사실 저는 ‘러브레터’를 아직도 안 봤다. 조만간 볼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아이엠은 “일본 삿포로에서 뮤비를 찍었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발끝이 너무 시렸다”라며 전했다.
또한 이은지가 “삿포로에서 긴 기장의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들었다”라고 꼬집자 아이엠은 “뮤비 촬영 당시 제가 머리카락이 긴 편이었다. 장발이면 묶는 정도만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이 한정적인데 머리카락을 자르면 청순한 분위기도 나고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이 많아서 이번 곡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잘랐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아이엠은 “이번 뮤비 촬영은 개인 시간 없이 촬영만 하고 돌아와서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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