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식] 바다환경지킴이 115명 채용…하루 7시간 근무, 월 20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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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 처리하기 위해 2024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19세 이상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로서 이날부터 2월 7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 서귀포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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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 처리하기 위해 2024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19세 이상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로서 이날부터 2월 7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체력시험(악력, 달리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귀포시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한다.
이들은 구역별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7시간 근무에 월 급여는 209만410원(2024년 제주도 생활임금 적용)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가구당 130만원 지급
제주 서귀포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2월 한 달간은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간편 신청으로, 3~4월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진행한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해당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 등이 발송된다.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올해부터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과 영농 종사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따져 조건에 부합하는 소규모 농가에 지급된다.
직불금은 신청 완료 이후 9월까지 자격요건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급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11~12월에 지급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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