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출국금지 만료, 곧바로 영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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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된 후 소속팀이 있는 영국으로 떠났다.
1월 29일 서울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 황의조는 지난 28일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됐다.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 황의조는 영국에서 귀국한 후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출국금지 조치는 28일 만료됐고, 황의조는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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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의조가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된 후 소속팀이 있는 영국으로 떠났다.
1월 29일 서울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 황의조는 지난 28일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됐다. 이에 황의조는 29일 영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 황의조는 영국에서 귀국한 후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피해자 2차 가해 혐의가 더해졌고 지난 16일 출국 금지 조치됐다.
황의조 측은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이 부당하다고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금지 조치는 28일 만료됐고, 황의조는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노리치 시티에서 뛴 황의조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원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로 원대 복귀했다.
황의조는 지난 2023년 6월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익명의 여성 A씨가 황의조와 또 다른 여성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 영상을 공개한 행위로 인해 A씨를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이 상대방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된 정황을 포착해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를 이어왔다.(사진=황의조/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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