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태국전력청과 무탄소 발전 공동연구

김종윤 기자 2024. 1.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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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태국전력청(EGAT)과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전력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태국 전력 사용량의 33%를 생산해 공급하는 국영기업이다.

양사는 태국 내 운영 중인 발전소에 CCUS 기술 적용뿐 아니라 무탄소 발전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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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열린 ‘CCUS 및 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태국전력청(EGAT) 티다데 에이암사이(Thidade Eiamsai) 부청장, 정환진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태국전력청(EGAT)과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전력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태국 전력 사용량의 33%를 생산해 공급하는 국영기업이다.

양사는 태국 내 운영 중인 발전소에 CCUS 기술 적용뿐 아니라 무탄소 발전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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