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 충돌..."졸음 운전"
신귀혜 2024. 1. 29. 14:40
어젯밤(28일)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 러시아 대사관저 앞을 지나던 SUV 차량이 관저 앞 초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초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초소 문과 유리창 등이 모두 깨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고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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