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 위한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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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6일 오후 2시 강원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시·군) 유통정책담당 및 강원연합 참여농협 경제상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지유통 정책 변화에 따라 강원연합의 생산유통 통합조직 승인형 전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설명 및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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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6일 오후 2시 강원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시·군) 유통정책담당 및 강원연합 참여농협 경제상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지유통 정책 변화에 따라 강원연합의 생산유통 통합조직 승인형 전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설명 및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생산유통통합조직은 농산물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통합마케팅조직을 품목 중심의 생산자조직과 전속출하 체계를 갖추고
생산자조직과 유통조직의 높은 수준의 계열화를 구축한 공동마케팅을 수행하는 전문 판매조직(생산유통통합조직)이며, 원예농산물 생산·유통관련 정부지원사업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김경록 본부장은 “최근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연합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강원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제고와 수급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농산물 판매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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