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SNS 기자단 '땅끝소리' 본격 운영

조근영 2024. 1.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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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온라인 군정 홍보의 첨병, SNS 기자단 '땅끝소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6기 해남군 SNS 기자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 4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뉴미디어 홍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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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기자단 발대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 온라인 군정 홍보의 첨병, SNS 기자단 '땅끝소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6기 해남군 SNS 기자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해남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직접 취재해 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해남의 숨겨진 관광명소와 맛집, 현장행사 등을 취재해 해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명현관 군수는 29일 "SNS에 게재된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듯이 현재 소셜 미디어의 정보는 모든 관광,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SNS 기자단이 군민의 홍보대사가 되어 해남의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 4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뉴미디어 홍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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