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될 직원 축하하러..." 김동연 경기지사의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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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7일 임신 소식을 경기도청 직원을 찾아가 선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엄마가 될 직원을 찾아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며 해당 직원을 만난 사진과 같은 팀에 나눠줄 선물로 추정되는 선물 박스 사진을 올렸다.
김 지사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 직원분은 마음 편하게 출산하시겠다", "맘 편히 출산하고 육아할 수 있는 나라를 꿈꿔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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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7일 임신 소식을 경기도청 직원을 찾아가 선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엄마가 될 직원을 찾아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며 해당 직원을 만난 사진과 같은 팀에 나눠줄 선물로 추정되는 선물 박스 사진을 올렸다.
김 지사는 "출산휴가 복귀 후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며 "오히려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익을 받도록 하는 방법도 알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또 "엄마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 지사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 직원분은 마음 편하게 출산하시겠다", "맘 편히 출산하고 육아할 수 있는 나라를 꿈꿔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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