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대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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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9일) 나주와 영암 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 지역 7개 시군과 점검회의를 열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농장 간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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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9일) 나주와 영암 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 지역 7개 시군과 점검회의를 열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농장 간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가금농장 스스로 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이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6일 무안군 현경면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진되는 등 올 겨울 들어 모두 8건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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