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금속 제조 공장서 불‥퇴근길 소방관도 진압에 힘 보태

구나연 kuna@mbc.co.kr 2024. 1.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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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천 계양소방서 소속 임세준 소방관이 퇴근 중 화재를 목격하고 현장으로 가 차량 유도 등 화재 진압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3층에 있던 종이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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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제공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천 계양소방서 소속 임세준 소방관이 퇴근 중 화재를 목격하고 현장으로 가 차량 유도 등 화재 진압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3층에 있던 종이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7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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