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이니까, 시청률 3%→6%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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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성공적으로 안방에 복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4회는 전국에서 6.0%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작'의 첫방송 시청률은 4.0%다.
이후 3%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회 6%대로 시청률이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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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성공적으로 안방에 복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4회는 전국에서 6.0%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7.9%다.
'세작'의 첫방송 시청률은 4.0%다. 앞서 tvN 주말극을 장식했던 '무인도의 디바', '마에스트라'와 비슷한 출발이다. 이후 3%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회 6%대로 시청률이 반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금 이선(최대훈)이 승하한 후 매섭게 흑화한 진한대군 이인(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인은 이선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절망에 빠졌으나, 곧 흑화하며 강희수(신세경)을 내쳤다. 이인에게 비참하게 버려진 강희수는 핏빛 복수를 다짐했다.
방송 말미에는 3년 후 이인이 주색에 빠진 임금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강희수는 임금과의 바둑 대결 시험에 지원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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