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집에서 마약 한다"…3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신수정 2024. 1.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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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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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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