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집에서 마약 한다"…3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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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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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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