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 "2024년을 글로벌 허브도시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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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9일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인 특별법 제정 방안과 물류·금융·교육 등 기관·실국별 주요 전략 분야 구축 방안을 듣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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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9일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의 모든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과 '부산다움 가득한 공간 혁신'을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설 명절 민생안정 방안 등도 안건에 올랐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인 특별법 제정 방안과 물류·금융·교육 등 기관·실국별 주요 전략 분야 구축 방안을 듣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세계로 향하는 부산다운 건축' 추진 방안 등 품격있는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부산다움 가득한 공간 혁신' 방안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관별 현안이 논의됐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전면적 규제혁신과 세제 감면 등으로 부산을 글로벌 수준의 국제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의 모든 기관이 다 함께 힘을 합쳐 당면 현안 추진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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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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