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철저”

“비상진료체계 확립·환경 정비·전통시장 이용 홍보에도 최선”

박범인 군수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약국 비상진료체계 확립, 생활쓰레기 처리 및 환경 정비, 금산사랑상품권·전통시장 이용 홍보, 고향방문 환영 분위기 조성에도 나서달라”고 시달했다.

박 군수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체계 확립과 설 연휴 입산객 인화물질 반입 금지 알림 등 산불예방을 위환 홍보·계도 강화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 외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 비단고을 산꽃축제, 드론산업 육성, 금산사랑상품권, 공공하수처리시설, 공모사업, 금산인삼&푸드 창원특별전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