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부터 '돌리도'까지…서지오 히트곡들, 트로트 경연서 주목

안태현 기자 2024. 1. 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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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의 곡들이 트로트 오디션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MBN '현역가왕'과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3'의 경연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서지오의 곡들이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미스트롯3'의 참가자들 중에서도 서지오가 부른 '하니하니' '남이가' 등을 선곡하며 그의 남다른 곡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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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서지오의 곡들이 트로트 오디션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MBN '현역가왕'과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3'의 경연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서지오의 곡들이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역가왕'에서 장혜리가 라틴댄스와 함께 선보인 '아카시아' 부터 화려한 드럼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리의 '돌리도, 강력한 현역가왕 톱7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진의 '여기서'가 바로 서지오의 곡이다. 특히 전유진이 서지오의 곡 중에 택한 '남이가'는 조회수 147만회 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미스트롯3'의 참가자들 중에서도 서지오가 부른 '하니하니' '남이가' 등을 선곡하며 그의 남다른 곡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서지오는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발매 와 함께 쇼케이스를 연 바 있다.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그의 곡들이 다시 한번 조명 받는 가운데, 서지오가 또 어떤 히트곡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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