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학교 8곳 신설 '탄력'…교육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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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 고등학교 3곳과 중학교 3곳, 초등학교 2곳 등 학교 8곳이 신설된다.
도교육청은 화성 동탄 등 택지개발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이 학교들의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해 학교 신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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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지역에 고등학교 3곳과 중학교 3곳, 초등학교 2곳 등 학교 8곳이 신설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5일 교육부가 ‘2024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를 진행,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평택 화양2고, 화성 동탄11고, 양주2고 △오산 양산1중, 광주 신현1중, 양주 회천4중 △평택 도일1초, 오산초 이전 등이다.
도교육청은 화성 동탄 등 택지개발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이 학교들의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해 학교 신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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