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 '4세 이상 유아반' 확대
오현주 기자 2024. 1. 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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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을 4세 이상 유아반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맡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성동구는 구비를 별도 투입해 4세 이상 유아반까지로 대상을 늘렸다.
또 올해부터는 대상 어린이집을 기존 26개소에서 40개소까지 확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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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을 4세 이상 유아반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맡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체에서는 0세반과 3세반을 대상으로 한다. 성동구는 구비를 별도 투입해 4세 이상 유아반까지로 대상을 늘렸다.
또 올해부터는 대상 어린이집을 기존 26개소에서 40개소까지 확대 운영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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