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교육 혁신 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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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6일 대전시교육청, 관내 대학,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대덕산단 등의 부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추진 계획의 중점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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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추진 계획의 중점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앞서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대학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회의, 공청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의견을 지속 수렴해 왔다.
이번 대전 RISE 계획은 대학·지역 수요 기반 출연 연계형 교육혁신 체계 구축이라는 기본 방향 아래 지·산·학·연·관 협력생태계를 구축해 대학을 지역발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또 시는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의 유기적인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 기반 딥테크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대학별 강점을 살린 특성화 전략으로 대학의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방향 및 전략으로 ▲지역 전략산업 등과 연계한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출연연 간 교육·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기술창업 촉진 ▲대학별 강점에 기반한 특성화 전략으로 대학의 경쟁력 강화 ▲직업 평생 꿀잼 도시 조성 등을 담았으며 이를 구체화한 16개 단위과제를 함께 제시하고 지역 대학 및 기업 관계자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대전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RISE 계획(안)을 1월 31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대학, 기업, 연구개발특구 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고 대전시는 지역발전의 큰 축인 지역 대학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전)|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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