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 "폐교 대학 기록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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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폐교대학 후속조치 관리업무' 수탁 10주년을 맞아 '폐교의 공백을 채우다'를 주제로 폐교대학 기록물을 수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 심의, 폐교대학 기록물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집이 결정되면 소정의 사은품과 감사패를 지급한다.
사학진흥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폐교대학 종합관리에 대한 추진 성과를 확대해 기록물 공백 보완, 다양한 폐교 기록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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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폐교대학 후속조치 관리업무' 수탁 10주년을 맞아 '폐교의 공백을 채우다'를 주제로 폐교대학 기록물을 수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록물 수집은 연중 상시로 진행한다. 수집 대상은 △재단에 이관되지 않은 기록물 △사료적 가치가 있는 학교사 기록물 △폐교 후 청산·파산 과정 중 생산·접수된 청산 기록물 등이다.
학교법인, 청산인을 포함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서·도서·사진·동영상 등 모든 유형의 기록물을 제출할 수 있다. 원본 기증이 원칙이다.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 심의, 폐교대학 기록물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집이 결정되면 소정의 사은품과 감사패를 지급한다.
사학진흥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폐교대학 종합관리에 대한 추진 성과를 확대해 기록물 공백 보완, 다양한 폐교 기록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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