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산청지부장, 가축종합방역센터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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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는 29일 산청군 가축종합방역센터를 방문하여 방역 현황 점검과 청정 축산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병환 지부장은 "가축 전염병 발생은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산청군 전체의 손실"이라며 철저한 예방을 강조하고 "축산농가와 사료차량 등 농장 출입자들에게 방역 관리를 면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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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NH농협 경남 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는 29일 산청군 가축종합방역센터를 방문하여 방역 현황 점검과 청정 축산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산청군 가축종합방역센터 공동방제단은 방역시설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축산등록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을 대비한 24시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김병환 지부장은 “가축 전염병 발생은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산청군 전체의 손실"이라며 철저한 예방을 강조하고 "축산농가와 사료차량 등 농장 출입자들에게 방역 관리를 면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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