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차관, 미국 NASA 등 방문해 우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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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팸 멜로이 NASA 부국장과 면담을 갖고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에 관해 구체적인 연구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조 차관은 미 백악관 우주위원회 시라크 파리크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선 우주항공청의 역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의 관계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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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1차관이 미국의 항공우주국(NASA), 국가우주위원회, NASA 제트추진연구소 등을 방문해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팸 멜로이 NASA 부국장과 면담을 갖고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에 관해 구체적인 연구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모빌리티, 이차전지, 5세대 이동통신(5G), 자율주행, 원자력 기술 등을 우주탐사에 적용하고, 월면차, 달 통신망 구축 분야를 장기 협력 방안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조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주산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가시적으로 창출하고,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이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습니다.
조 차관은 미 백악관 우주위원회 시라크 파리크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선 우주항공청의 역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의 관계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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