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7월 24일 개봉 확정…그루 주니어·맥심 등장
박상후 기자 2024. 1. 29. 14:13
'슈퍼배드'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영화 '슈퍼배드4(크리스 리노드 감독)'가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루미네이션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부터 역사를 함께 써내려 온 '슈퍼배드'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당으로 추앙받는 그루와 그를 따르는 미니언들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로 탄생한 두 편의 '미니언즈' 시리즈가 도합 46억 달러(한화 약 6조 1511억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면서 역대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을 수성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슈퍼배드 4' 1차 예고편에는 그루의 세 딸들과 함께 아빠 그루를 똑 닮은 '그루 주니어'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아빠 품에만 안기면 돌변하는 '그루 주니어'는 악당도 피해갈 수 없는 고난도 육아의 세계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그루의 오랜 라이벌 맥심의 탈옥 소식이 들려오면서 행복으로 가득했던 그루 가족을 뒤흔들 최대 위기가 예고되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또한 그루 가족을 따라 복면을 쓰고 나타난 닌자 미니언들의 새로운 비주얼부터 신기한 자판기 놀이에 심취한 모습까지 더욱 강력해진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슈퍼배드4(크리스 리노드 감독)'가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루미네이션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부터 역사를 함께 써내려 온 '슈퍼배드'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당으로 추앙받는 그루와 그를 따르는 미니언들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로 탄생한 두 편의 '미니언즈' 시리즈가 도합 46억 달러(한화 약 6조 1511억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면서 역대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을 수성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슈퍼배드 4' 1차 예고편에는 그루의 세 딸들과 함께 아빠 그루를 똑 닮은 '그루 주니어'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아빠 품에만 안기면 돌변하는 '그루 주니어'는 악당도 피해갈 수 없는 고난도 육아의 세계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그루의 오랜 라이벌 맥심의 탈옥 소식이 들려오면서 행복으로 가득했던 그루 가족을 뒤흔들 최대 위기가 예고되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또한 그루 가족을 따라 복면을 쓰고 나타난 닌자 미니언들의 새로운 비주얼부터 신기한 자판기 놀이에 심취한 모습까지 더욱 강력해진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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