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올해 국가전략기술 투자 5조…집행 부진사업은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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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국회가 의결한 올해 예산안에서 국가전략기술 예산이 지난해 대비 3천억 원 증액된 5조 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들 기술에 투입된 예산은 지난해 대비 4천459억 원 늘어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전략기술에 해당해도 최근 소재·부품·장비, 감염병 등 단기적 이슈로 예산이 대규모로 늘었거나 집행이 부진한 경우는 예산 효율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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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국회가 의결한 올해 예산안에서 국가전략기술 예산이 지난해 대비 3천억 원 증액된 5조 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7대 기술별로 보면 반도체에는 6천362억 원, 인공지능(AI)에 7천772억 원, 첨단바이오에 9천772억 원, 사이버보안에 1천904억 원, 양자에 1천252억 원, 이차전지에 1천364억 원, 우주에 8천362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들 기술에 투입된 예산은 지난해 대비 4천459억 원 늘어났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예산의 자세한 내역과 삭감된 예산 내역은 별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전략기술에 해당해도 최근 소재·부품·장비, 감염병 등 단기적 이슈로 예산이 대규모로 늘었거나 집행이 부진한 경우는 예산 효율화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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