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주제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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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을 주제로 2월 1일 오후 2시에 웨비나를 진행한다.
DR은 천재지변 등 재난 재해나 서비스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 데이터를 보존,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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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을 주제로 2월 1일 오후 2시에 웨비나를 진행한다.
DR은 천재지변 등 재난 재해나 서비스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 데이터를 보존,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데이터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DR 구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고, 비즈니스 연속성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업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웨비나에서 클라우드 기반 DR 전략 구축·운영 방안과 해법 등을 제시한다. 웨비나는 '실 사례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기반 DR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된다.
첫 세션은 '디지털 먹통 사태 막는 'DR' 왜 필요한가'다. 최근 이슈가 된 디지털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 DR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DR시스템을 구축하기 전 고객사가 점검할 고려사항과 KT클라우드 DR 서비스 종류, 비용 효율성, 안정성 등을 소개한다.
이어 '실 사례로 알아보는 Cold DR 서비스' 세션에서는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안정적으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온 KT클라우드의 Cold DR 고객 사례를 안내하고, 실제 서비스 도입에 따른 이점, 기대효과 등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공유한다.
웨비나는 KT클라우드 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남충범 KT클라우드 본부장은 “전 산업에 걸쳐 데이터를 근간으로 각종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고, 이에 따라 중단없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DR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면서 “이번 웨비나가 DR 도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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