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올해는 경륜이 30주년이 되는 해로 경주실황 수출을 발판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개발도상국 스포츠 부처 공무원들과 지속해서 교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 회의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12개 나라 19명의 주요 스포츠 부처 공무원이 참가한 회의이다.
이날 경륜·경정 경주실황 수출설명회에는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자국에 벨로드롬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스포츠 부처 공무원들이 참가하였다.
수출설명회에서 경륜경정총괄본부 김진세 마케팅혁신팀장은 경륜·경정 사업의 역사와 추진현황 등을 소개하고, 경주실황 송출과정, 온라인 발매, 공정경주 운영체계 등 공단의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은 경륜경정 발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스포츠 재정, 각종 공익기금이 조성되고, 국민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진흥을 위해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모델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올해는 경륜이 30주년이 되는 해로 경주실황 수출을 발판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개발도상국 스포츠 부처 공무원들과 지속해서 교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장님이 연예인①] 연예인 운영 식당, 어디까지 가 봤니?
- [포토기획] 급증한 무인점포…'범죄에 무방비 돼버린 현실'
- 尹·韓 '갈등→봉합'에 휘청이는 이준석 개혁신당
- 강남 한복판서 갤럭시S24로 떠나는 세계여행…"손 안의 AI 든든하네"(영상)
- 10년 넘겨 1심 판결도…잦은 법관 교체 장기화 부른다
- 기후동행카드 첫발…차기 오세훈표 '히트상품' 부상
- 류수정 "러블리즈 덕에 조그만 변화도 크게 다가가"[TF인터뷰]
- "악역이 찰떡"…송하윤, '내남결'로 이룬 연기 변신 [TF초점]
- 尹 참모 19명, 영남권으로…공천 '집안싸움' 예고
- [시승기] 업그레이드된 G80, 품격·편의사양 모두 갖춘 '럭셔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