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 송파구 석촌동 다세대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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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긴급 출동을 의미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인력 144명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자력 대피했고 6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길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4시 5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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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긴급 출동을 의미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인력 144명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자력 대피했고 6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길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4시 5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1세대가 반소돼 가재도구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영상,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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