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팬심 엄청나네 “몬스타엑스 셔누 직캠 자기 전 매일 봐”(가요광장)

서승아 2024. 1. 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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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달 29일에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지난 23일 솔로 싱글 'Slowly'를 발매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엠이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처음 나온다"라며 언급하자 이은지는 "다음에 몬스타엑스 멤버들 다 같이 뭉치면 다시 한번 또 나와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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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달 29일에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지난 23일 솔로 싱글 ‘Slowly’를 발매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엠이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처음 나온다”라며 언급하자 이은지는 “다음에 몬스타엑스 멤버들 다 같이 뭉치면 다시 한번 또 나와달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은지는 “몬스타엑스 셔누 씨를 제가 평소에 엄청 팬이다. 춤추는 스타일을 너무 좋아한다. 매일 자기 전에도 가죽바지 입은 버전의 셔누 씨의 ‘힙송’ 직캠을 본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이은지가 아이엠에게 “‘밈 천재’라는 별명이 있다더라”라고 꼬집자 아이엠은 “영상들을 많이 보는 편이다. 알고리즘은 저와 관련된 게 많이 나오기도 하고 웃긴 거도 많이 본다”라며 답했다.

이를 들은 이은지가 개그 밈을 먼저 선창하자 아이엠이 모두 따라해 이은지의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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