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년 창업 지원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용역 착수

이준영 2024. 1.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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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청년 창업 지원 시설인 청년행복누림센터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연면적 1천5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실시설계와 착공을 조속히 추진하고 새로 구성할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과 우수 시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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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관 목표…공유오피스·미디어콘텐츠 제작실 등 조성
밀양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청년 창업 지원 시설인 청년행복누림센터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연면적 1천5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유오피스와 미디어콘텐츠 제작실, 문화지원 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역사가 건립 기본방향에 대한 착수 보고를 한 뒤 참여자들 간 토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실시설계와 착공을 조속히 추진하고 새로 구성할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과 우수 시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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