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31일 서울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차 회의 개최[장애인체육SNS]

2023년 열린 제 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모습.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31일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준비단 1차 회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 및 기관별 업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다. 제 1회 대회는 인천에서 제 2회 대회는 전북 익산에서 진행했다. 올해 제 3회 대회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등에서 열린다. 총 10개 종목에 선수단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26일 2024 전문체육사업 설명회를 성료했다. 서울시 장애인 선수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신인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전국장애인 동·하계 체육대회 참가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전국장애인동계체전 3연패 등을 목표로 종목별 상황을 고려한 의견을 개진하고, 가맹단체 육성계획,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계획, 장애인 선수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을 안내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1월 25~26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33.9%) 달성을 이끈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소개, 생활체육 공모사업 안내 등 총 8개 분야 17개 주제에 대한 토의 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아이스하키 및 컬링을 관람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2024년 생활체육지원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 장애인스포츠버스 운영, 장애유형별 생활체육대회 등 총 5개 사업이 대상이다. 시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 검토 및 심사를 거쳐 사업을 승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