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은 4월쯤 가능"

최기성 2024. 1.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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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범 사업을 시작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두르면 4월 정도에는 신용카드 충전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9일) 오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뒤 취재진과 만나 "충전 과정에서 꼭 현금을 써야 하는 불편 때문에 해결을 요청하는 분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3,000원을 내고 구매하는 실물카드는 역사 안에 있는 충전 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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