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화재 하루 평균 114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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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설 연휴에 하루 평균 114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2019~2023년 설 연휴에 전국에서 화재 2,507건이 발생했다면서, 35명이 숨지고 1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2∼4시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고, 오후 4∼8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472건은 단독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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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설 연휴에 하루 평균 114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2019~2023년 설 연휴에 전국에서 화재 2,507건이 발생했다면서, 35명이 숨지고 1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2∼4시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고, 오후 4∼8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주거 시설이 81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야외 498건, 산업시설 285건 순이었습니다.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472건은 단독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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