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신제품 JPX S30 포지드 아이언 출시[필드소식]

JPX S30 포지드 아이언. 사진 제공=한국미즈노

[서울경제]

한국미즈노가 2024년형 ‘JPX S30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JPX S30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단조 아이언 라인업 중에서도 쉽고 편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클럽이다. 비거리 성능과 타구감, 이상적인 탄도와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한국 기획 모델이다.

페이스 강도를 높여주는 1025CB 보론강 소재와 세계특허기술인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 단조 제법으로 높은 반발 성능과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JPX S30 포지드 아이언’과 여성용 ‘JPX S30 포지드 레이디 아이언’ 총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JPX S30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구감과 안정감은 물론, 향상된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클럽이다. 특히 헤드 디자인이 미즈노 단조 아이언 헤드 중 가장 큰 사이즈인 84.5mm로 최대 관용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마이크로 슬롯 구조’는 반발 성능을 높여주는 핵심 설계 기술이다.

한국미즈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BR-D3 스탠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즈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