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에너지 신산업 국비 천 131억 원 확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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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 국비로 역대 가장 많은 천 1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선정된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비로 250억 원을 확보해, 미래형 송전 기술인 직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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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올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 국비로 역대 가장 많은 천 13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선정된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비로 250억 원을 확보해, 미래형 송전 기술인 직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또,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30억 원을 확보해 전국 최초의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마련하고,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비 25억 원과 공공 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비 10억 원 등을 확보해, 국내 최대 규모 30GW 해상풍력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국내 최초 수전해 시스템 신뢰성 제고기술 개발과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친환경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개발, 화순광업소 광해방지사업,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등도 추진합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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