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천산천어축제 28일 폐막 '150만명 즐긴 겨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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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지난 28일 폐막했다.
지난 6일 개막했던 화천산천어축제는 28일 낮 12시 기준, 누적 관광객 누적 관광객 15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8만여 평의 얼음판 위에서 23일 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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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지난 28일 폐막했다.
지난 6일 개막했던 화천산천어축제는 28일 낮 12시 기준, 누적 관광객 누적 관광객 15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8만여 평의 얼음판 위에서 23일 간 지속됐다.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다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를 화천에 초청하는 등 내용 측면에서도 보다 탄탄해진 구성을 자랑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밤, 선등거리에서 진행된 야간 페스티벌에는 매회 수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밤에도 식지 않는 축제의 열기를 보여줬다.
남다른 화천산천어축제의 콘텐츠, 위기 대응의 순간은 국내 뿐 아니라 30여개국의 외신에 600여회 이상 보도되며 글로벌 겨울축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힘들었던 지역경제에 든든한 백신 역할을 다했다. 축제 기간, 시내 상가와 숙박시설은 붐볐고 지역 농업인들은 정성껏 판매한 농산물을 축제장을 통해 판매할 수 있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얼음판 위, 얼음판 아래 물속,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축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 덕분에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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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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