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아파트 주차 차량 발로 차 망가뜨린 30대 검거

이채윤 2024. 1. 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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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여러 대들을 발로 차 망가뜨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4대의 백미러 등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 백미러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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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원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여러 대들을 발로 차 망가뜨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4대의 백미러 등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 백미러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덜미가 잡혔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이유 없이 파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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