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정훈·이레나·신동욱·진양혜 인재 영입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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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하정훈 소년청소년과의원 원장,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신동욱 TV조선 전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인재로 영입했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동욱 전 앵커는 지역구 출마를 할 예정이며, 하정훈 원장은 저출산 관련 정책을 하기 위해 오신 것"이라며 "이레나 교수와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전방위적 역할이 부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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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하정훈 소년청소년과의원 원장,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신동욱 TV조선 전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인재로 영입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이런 멋진 분들이 오시는 정당이 돼가고 있어 우리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면서 "국민이 바라보는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펴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전 앵커는 "언론인의 정치권 행이라는 비판이 있는 걸 알지만 내적인 문제로 묻어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몸을 던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 전 아나운서는 "정치에 미온적이고 차가운 마음을 가지신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동욱 전 앵커는 지역구 출마를 할 예정이며, 하정훈 원장은 저출산 관련 정책을 하기 위해 오신 것"이라며 "이레나 교수와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전방위적 역할이 부여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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