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하는 남자 있어"...30대 남성 체포

김동규 2024. 1.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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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A씨도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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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DB
[파이낸셜뉴스]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A씨도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오늘 오후께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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