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2월까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활동

최창호 기자 2024. 1.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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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9일 오는 2월까지 동절기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대상은 임의 작업, 관계사와 직책자의 안전 관리, 안전 의식 등이다.

특히 중대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자 임의 판단 작업'을 근절하는데 집중하고, 위험성 평가가 없는 작업을 일절 금지하기로 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신규 보임 직책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리더십 교육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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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월까지 동절기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활동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고소작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장구 착용 교육훈련 모습.(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2025.1.29/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9일 오는 2월까지 동절기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대상은 임의 작업, 관계사와 직책자의 안전 관리, 안전 의식 등이다.

특히 중대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자 임의 판단 작업'을 근절하는데 집중하고, 위험성 평가가 없는 작업을 일절 금지하기로 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신규 보임 직책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리더십 교육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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