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자선 콘서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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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블랙핑크 리사 씨가 프랑스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리사 씨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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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블랙핑크 리사 씨가 프랑스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리사 씨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행사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하는 것으로 병원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 리사 씨를 비롯해 마룬 파이브(Maroon 5), 에이셉 라키(A$AP Rocky),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특' '톱라인(TOPLINE)' '신메뉴' 등을 무대에서 불렀고, 리사 씨는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를 선보였다. 리사 씨와 DJ 스네이크의 합동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마친 리사 씨는 다음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준 노란 동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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