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한 달 만에...상습 차 털이범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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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한 달 만에 여러 차례 빈 차를 털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6일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빌라 앞에 주차된 차에서 귀금속 등 금품 300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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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한 달 만에 여러 차례 빈 차를 털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6일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빌라 앞에 주차된 차에서 귀금속 등 금품 300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했는데, 지난해 12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A 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자동차 문을 열어 보면서 잠기지 않은 것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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