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늦깎이 아빠’ 최성국, 子 육아로 폐인 몰골 “힘든 티 안 내려고 했는데”…

유혜지 2024. 1.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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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에 늦깎이 아빠로 돌아온 최성국이 신생아 육아 현장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아빠가 된 최성국이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추석이'를 만났으면더 많이 안아주고, 더 신나게 흔들어줬을 텐데"라고 깊은 애정이 담긴 육아 소감을 밝힌다.

한편 54세 늦깎이 아빠 최성국의 육아 현장은 29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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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에 늦깎이 아빠로 돌아온 배우 최성국/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에 늦깎이 아빠로 돌아온 최성국이 신생아 육아 현장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아빠가 된 최성국이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추석이’를 만났으면…더 많이 안아주고, 더 신나게 흔들어줬을 텐데”라고 깊은 애정이 담긴 육아 소감을 밝힌다.

선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서 최성국은 신생아인 ‘추석이’를 안고 어르느라 정신이 없다. 밤이 되어도 잠들지 않고, 유축해둔 모유를 더 달라고 보채 한참을 달래고 나서야 ‘추석이’가 잠에 들어 아침이 밝았다.

밤샘 뒤 제작진 앞에 나타난 최성국은 늘어친 티셔츠에 잠옷 바람, 부르튼 입술과 다크서클까지 ‘폐인 몰골’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지민과 황보라는 “어떡해…살이 다 빠지신 것 같아”라며 안타까워한다.

VCR로 자신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힘든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라며 멋쩍어했지만, 김국진은 “차라리 힘들다고 얘기하는 게 낫다”라며 위로한다.

한편 54세 늦깎이 아빠 최성국의 육아 현장은 29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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