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0.1톤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 타고난 힘호중 맞네 (미우새)[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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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힘호중'이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이 공개됐다.

1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호중 씨가 힘이 타고난 장사라 '힘호중'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강호동 씨 목마를 태운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어 공개된 과거 '스타킹' 영상 속에는 만 18살의 김호중이 강호동을 목마 태우고 라이브를 편안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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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호중이 '힘호중'이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이 공개됐다.

1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호중 씨가 힘이 타고난 장사라 '힘호중'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강호동 씨 목마를 태운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상상이 안 된다. 어떻게..."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과거 '스타킹' 영상 속에는 만 18살의 김호중이 강호동을 목마 태우고 라이브를 편안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만만치 않은 덩치다"고 했고, 김호중은 "그때는 20대였다. 지금은 꺾여도 한풀 제대로 꺾였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20대면 내가 서장훈 목마 태워달라고 하는 건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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