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IA 김종국 감독 등 구속영장‥후원사 뒷돈 수수 혐의

박솔잎 2024. 1. 29.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이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지난주 KIA 타이거즈의 후원사인 한 커피업체로부터 각각 1억여원과 수천만원씩 뒷돈을 받은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의 구속 여부는 내일 법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이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지난주 KIA 타이거즈의 후원사인 한 커피업체로부터 각각 1억여원과 수천만원씩 뒷돈을 받은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의 구속 여부는 내일 법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장 전 단장이 협상 과정에서 돈을 요구했다는 한 선수의 신고를 접수한 뒤, 지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다 추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70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