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 설 명절 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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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와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국장 송원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합동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향후 농·축협 자체 특별점검을 이행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송원선 국장은 "특별점검을 통해 농협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모든 임직원들이 내 가족이 먹는 먹거리라는 생각으로 식품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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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와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국장 송원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합동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이 점검 대상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수입농산물 취급 ▲원산지 관리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위생관리 등 중점관리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축산물사업장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도 함께 한다.
또 지속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향후 농·축협 자체 특별점검을 이행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송원선 국장은 “특별점검을 통해 농협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모든 임직원들이 내 가족이 먹는 먹거리라는 생각으로 식품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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