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사랑은 어디에나 있어요…증오를 끝내는 법

이재훈 기자 2024. 1.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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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29일 음원 플랫폼에 새 싱글 '러브 이즈 에브리웨어(LOVE IS EVERYWHERE)'를 발매했다.

윤지영이 홀로 작사와 작곡 편곡을 도맡았다.

기타 멜로디와 신시사이저, 드럼 그리고 윤지영의 목소리가 뒤섞여 몽환적인 여운의 짙은 감성을 노래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지영의 표정은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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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지영. (사진 =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2024.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29일 음원 플랫폼에 새 싱글 '러브 이즈 에브리웨어(LOVE IS EVERYWHERE)'를 발매했다.

이유도 모른 채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증오를 끝낼 방법은 사랑이라고 전하는 곡이다. 윤지영이 홀로 작사와 작곡 편곡을 도맡았다. 기타 멜로디와 신시사이저, 드럼 그리고 윤지영의 목소리가 뒤섞여 몽환적인 여운의 짙은 감성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엔 화가 난 표정의 가면을 쓰고 싸우는 여성과 노인, 잔뜩 풀이 죽은 표정의 가면을 쓰고 또 다른 사람에게 혼이 나고 있는 남성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지영의 표정은 신비롭다.

윤지영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으러 주목 받아왔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마니아층을 쌓았다. 최근 공개된 '한국대중음악상 2024'의 '최우수 팝-음반'과 '최우수 팝-노래'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헤 EP를 발매하고 단독 공연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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