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5월 비공개 결혼 진행…"마음이 성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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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37)과 배우 겸 개그맨 김기리(38)가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29일 문지인 김기리의 각 소속사 심스토리와 미디어랩시소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기리는 소속사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문지인은 김기리에 대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라며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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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37)과 배우 겸 개그맨 김기리(38)가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29일 문지인 김기리의 각 소속사 심스토리와 미디어랩시소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진지한 연애를 이어왔으며 최근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결심했다. 결혼식은 오는 5월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리는 소속사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문지인은 김기리에 대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라며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했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김기리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연극 '헤르츠클란', 드라마 '초인가족' '왜그래 풍상씨'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닥터스' '뷰티인사이드' '킬힐'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22년부터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면서 FC 액셔니스타 팀원으로 활동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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