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하나은행과 생활필수품 기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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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는 29일 세종 TIPA 본원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행복상자'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영신 TIPA 원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등 각 기관의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남은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뱅크 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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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는 29일 세종 TIPA 본원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행복상자'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영신 TIPA 원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등 각 기관의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남은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 임직원이 직접 조립한 행복상자에는 즉석식품, 라면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겨울담요 등 생활용품이 담겼다.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뱅크 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김 원장은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관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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