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올해 등록금 0.17% 내려…14년째 인하·동결
변우열 2024. 1. 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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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가 올해 등록금을 인하했다.
청주대는 2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4학년도 등록금의 0.17%(1만3천원)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대 관계자는 "대학 재정도 어렵지만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다"며 "경상경비 절약 등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정부 지원사업 유치, 산학협력 활성화, 후원금 확대 등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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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대가 올해 등록금을 인하했다.
청주대는 2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4학년도 등록금의 0.17%(1만3천원)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2011학년도에 등록금을 동결한 이후 14년째 등록금을 올리지 않거나 인하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대학 재정도 어렵지만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다"며 "경상경비 절약 등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정부 지원사업 유치, 산학협력 활성화, 후원금 확대 등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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