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시간근로 해소·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노사정 공감대"

신지원 2024. 1. 29.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다양한 노동현안 의제를 두고 노사정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역대 노사정위원장들과 간담회에서 장시간 근로 해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에 대해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첫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는 김호진 전 위원장과 신홍 전 위원장, 문성현 전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다양한 노동현안 의제를 두고 노사정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역대 노사정위원장들과 간담회에서 장시간 근로 해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에 대해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첫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는 김호진 전 위원장과 신홍 전 위원장, 문성현 전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서면으로만 한차례 진행됐을 뿐 대면으로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6월 한국노총이 정부 노동 탄압에 반발하며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한 이후로는 사실상 식물위원회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11월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복귀를 전격적으로 선언하면서 사회적 대화가 재개됐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